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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꿈꾸기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장 53절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시겠다’고 언약하시고,이 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출 12장 1~14절).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언약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인류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저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교파마다 하나님을 다르게 섬기고 있다는 것은 대다수 교회들이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반중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던 도중 헬라 지역에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을 목격하고, 신을 알지 못하고 섬기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려면 무엇보다 하나님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알지 못하는 신을 경배한다면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종교의 행태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올바르게 알고 이해했을 때 예배를 드리더라도 올바른 경배가 될 수 있고..

우연히 카톡 톡딜에 뜬 홍게~생각해 보니 홍게를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어머~왜 그동안 홍게를 먹어보지 않았을까? 스스로 의아해하며...후기 폭풍 검색~미리 쪄서 당일 배송으로 보내주는 서비스~기대하며 구매해서 받아봤습니다도착하자마자 다리하나 부러뜨려 먹어보니 신선하고 맛있어요~그런데 너~무 제입에는 짜서다시 찜통에 쪘더니 조금 났네요~^^처음 먹어 본 자숙 홍게실컷 원 없이 먹어본 결과한번 먹어본 거로 만족~^^짜지만 않으면 좋겠던데...원래 홍게가 짠가 봐요?~^^오늘도 행복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유월절같은 규례는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정말 그러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 “다 이루었다”(요 19장 30절)고 하신 말씀이 과연 우리 성도들이 아무것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일까요?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초림 당시에 이 땅에서 하실 일을 다 이루셨다는 뜻입니다.예수님께서 무슨 일을 이루셨는지 살펴보면, 오히려 우리 성도들이 안식일과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규례를더욱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속물로 희생하신 예수님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셔야 했던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사형 죄로 인해 지옥의 형벌을 받고죽을 수밖에 없는 하늘의 죄인들을 위하여 당신의 목숨..

오늘은 중요한 내빈을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교회 하면,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당연히 교회 꼭대기에 십자가를 연상하는 것 같았습니다마치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인것 처럼...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는 십자가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 교회는 십자가를 세웠던 적도 없을 뿐더러 십자가를 믿음의 대상이나 상징으로 여기는 교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를 세우고 그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체가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십계명 중 제2계명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십자가는 고대 다양한 이방 종교 신앙의 상징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사형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교회의 세속화 과정에서 교회 안에 유입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

사람들에게는 각자 나름대로 삶의 애환이 있습니다. 대단하다고 여겨지는 권력자나, 많은 사람이 동경하는 위치에 선 인물이라 하더라도 자기 나름의 어려운 사정이 다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행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새 언약으로 우리 죄를 사해주셨으며 그로 인해 우리가 나아갈 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일입니다. 비록 지금은 이 땅에서 저마다 아픈 사연을 하나씩 안고 살아가지만, 장차 날마다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영광된 미래가 온다는 사실을 하나님의교회 성도는 전해야 하겠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이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기회의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인류에게, 각 사람이 이 땅에서 행한 대로 갚으시겠다고 일러주셨습니다. 더욱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