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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꿈꾸기
오래간만에~쿠우쿠우 본문
집 근처에 쿠우쿠우가 있는데
자꾸 살찌고 있는 저한테
신랑이 얼마 전부터 가자고 가자고~졸라 오늘은 큰 맘먹고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도시마다 가격이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쿠우쿠우 주말 가격 3만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식탐 많은 저~ 눈이 희둥그레 지면서
열심히 음식 날랐는데...



얼마 먹지도 못하고 헛 배부른 느낌~^^::
신랑은 너무 맛있다고 가족들과 또 오자고 하는데~
저는 먹는 내내 3만 원짜리 한식집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같은 식사자리 동상이몽~~~?ㅎ
맛은 있는데, 뷔페는 실컷 먹고 나서도
헛 배부른 느낌 같은 느낌~ㅎ
저도 이제 나이드나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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