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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ㅡ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예식! 유월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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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ㅡ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는 예식! 유월절

행복한 꿈2024 2024. 8. 1. 14:31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처럼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전하면, 십자가에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믿기만 하면  죄 사함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덧입었는지, 아직 덧입지 못했는지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믿음에는 신앙적 행위가 뒤따라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믿는 것뿐만  아니라 행함으로 따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덧입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고전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라는 말은 부정의 의미가 아니라,
이 떡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한다는 강한 긍정의 표현입니다.

다시 말해 축복의 잔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고, 우리가 떼는 떡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떡과 잔은 어떤 예식을 가리키는 것인지 예수님의 행적에서 확인해 봅시다.


눅 22장 7~9, 13~20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유월절을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리고 때가 이르자 당신께서 원하고 원하시던 유월절을 제자들과 함께 지키셨습니다.


유월절 만찬석에서 떡을 떼어 주시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하시고, 잔에 든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 하시며 제자들로 하여금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예하는 예식은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보혈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라야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친히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한 절기입니다.

이러한 절기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하신 사랑인
유월절을 지킴으로

우리는, 죄인의 옷인 육체를 입으시고 인생들에게 냉대와 질시를 받으시면서도 끝까지 우리를 살리려 애쓰신 하나님의 모든 노고를 기억하고 기념해야 합니다.